홈>도시골목이야기>골목투어>향촌동.북성로 예술거리

골목투어

향촌동.북성로 전후 문학 1번지지도보기
찾아오시는길 대구 중구 일대
둘러보기 경상감영공원, 백조다방, 녹향음악실, 르네상스 등
대체이미지
경상감공원

경상감영공원은 400년 전 대구로 옮겨온 경상감영이 처음 자리 잡았던 곳으로 그 터를 영구히 보존하자는 취지로 1970년 담장을 허물고 편의시설을 갖추어 1997년 10월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 선화당: 경상감사가 집무를 보던 곳
- 징청각: 관찰사의 관사로 쓰던 건물이다.
- 선정비: 관찰사, 대구도 호부사,대구판관 등의 선정을
  기리기 위해 백성들이 세운 비(27기)
- 절도사이하개하마비: 병마절도사 이하의 모든 사람은
   비(碑)가 있는 지점부터는 말에서 내려 출입하라는 표석
- 포정동 21번지

백조다방

1950년대에 그랜드 피아노가 있던 다방이다. '나리 나리 개나리..'로 시작하는 '봄나들이'를 비롯해 400여곡의 동요와 교가를 작곡한 권태호 선생이 이곳을 찾아 '메기의 추억'을 자주 불렀다고 한다. 지금의 북성로 '제비표 페인트'위에 다방이 있었다.
-북성로 1가 21-7번지


꽃자리 다방과 청포도 다방

지금의 '국제 미공사'옆이 꽃자리 다방, 맞은편 한일 유료주차장 옆 성미 초밥집이 '청포도 다방'이었다. 꽂자리 다방에서 구상 시인의'초토의 시'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청포도 다방의 이름은 육사의 청포도에서 비롯됐다.
-북성로 1가 17-2번지

녹향

우리나라 클래식 감상실의 원조로 이창수씨가 1946년 문을 열었다. 1950년대 후반부터 1961년까지 '녹향시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향촌동의 젊은 문인들 김윤환, 윤장근, 허민하 등 이른바 '막내'들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현재는 화전동 옛 대구극장 앞 대흥빌딩 2층에 이창수씨는 지금도 직접 DJ를 보며 차 한잔의 휴식을 찾는 손님들을 반갑게 맞는다. (화전동 2-8번지)
-향촌동 43-1번지

화월여관

향촌동 귀공자로 불렸던 시인 구상과 마해송이 자주 묵었던 호텔급 여관이다. 지금의 판코리아 성인텍 쪽이 호텔 입구이다. 하룻밤 숙박비가 가난한 문인의 한달 생활비에 가까웠을 정도로 당시에는 무척 비싼 호텔이었다. -향촌동 22-1번지

대체이미지

대체이미지
르네상스

1951년 1.4후퇴 당시 한 트럭 분의 음반을 싣고 피난 온 호남의 갑부 아들 박용찬이 개업한 음악 감상실이다. 이곳에서는 클래식이 끊이지 않았고, 전쟁당시 외신들은 '폐허에서 바흐의 음악이 흐르고 있다'고 타전했다. 문인들은 르네상스에 앉아 우수에 젖었고 근처의 술집으로 옮겨 막걸리를 마셨다.
-향촌동 24-3번지

 
사진보기

목록으로가기


슬로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