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자갈마당 아트 스페이스>아티스트

아티스트문화예술전시관으로 재탄생한 아트 스페이스

작가

이기칠 LEE Kichil

|  경북대학교 교수

작품

작가노트

음악가에게 연주는 실제의 영역이지만 음악가가 아닌 비전문가가 피아노를 배우고 연습한다는 것은 음악이라는 예술의 실제성으로부터 많이 벗어나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연작에서 실제적인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연습이며 가설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이것이 단순히 꿈을 실현한다거나 취미를 계발하려함은 아니다. 또한 이것은 예술가로서의 의무를 게을리 하거나 예술을 비하시키려는 것도 아니다. 실제의 삶에서 발생하는 오류는 치명적일 수 있지만, 연습의 영역 안에서의 그것은 반복과 훈련 그리고 변경과 수정을 통해 해소되고 적응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은 비현실적인 영역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곧 현실의 삶에서 발생하는 문제 또한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지극히 연습생적인 믿음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만일 삶이 고통스럽다면 그것은 아마 그 실제성이 괴롭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무언가를 연습하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예술가로써 실제의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것이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

Chelsea College of Art, London Institute, MA Fine Art 졸업

개인전

2016
  • 김세중기념사업회, 서울
2015
  • 대구미술관, 대구
2014
  • 갤러리 W 가회, 서울
2013
  •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1
  • 공평아트센터, 서울
2009
  • 갤러리신라, 대구
2006
  • 갤러리신라, 대구
2004
  • 김종영미술관, 서울
2001
  • 모란미술관, 마석
2000
  • Mafuji Gallery, London, U.K.
1998
  • 문예진흥원미술회관, 서울
1996
  • 토탈미술관, 장흥
1995
  • 나무갤러리, 서울

수상

  • 1997모란조각상 대상
  • 1999김세중 청년조각상
  • 2004김종영미술관 <오늘의 작가>

<출품작 캡션>

1. 바흐의 골드베르크변주곡 연습 / 15분 11초 / 비디오 / 2015
2. 공간연습 / 60x120x78cmx3 / Wood / 2015